제목 | 덩기두밥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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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12-27 ~ 2022-12-27 |
시간 | 오후 7시 30분~오후 8시 50분 |
관람료 | 전석무료 |
장소 | 소극장 |
주최 |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
문의 | 010-3717-6695 |
<덩기두밥 프로젝트>
-공연안내-
1. 공연일정: 12/27(화) 19:30 (70분공연)
2.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
3. 티켓예매 : 네이버 사전 예약
- 네이버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
- 당일 현장 공연관람은 잔여석에 따라 입장 가능
4. 전석 무료
5. 전체관람가
-작품소개-
2022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요 지형도 <덩기두밥 프로젝트>
전국의 다양한 민요들을 모티브로 하여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
그리고 시각예술이 융합된 종합예술 프로젝트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2021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경기민요를
소재로 기획한 ‘재즈X민요 프로젝트’에서 처음 시작 되었다. 2022년에는 전국의 다양한 민요들을 모티브로 하여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 시각예술이 융합된 종합예술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음악장르간 탁월한 융합을 선보이는 베이시스트 이원술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민요와 정가를 두루 섭렵한 보컬
김보라의 창작과 기타리스트 김동환의 탁월한 편곡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민요 지형도를 탄생 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 사업>선정작으로, 전국의 7개 협업 기관들과 함께 발굴한 각 지역의 민요를 모티브로 하여 새로운 레퍼토리를 기획하고, 지역 내 유통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이번 제주 공연에서는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 하였으며, 제주 민요를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음악과 공간을 시각화한 최종운 설치작가의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 덩기두밥 프로젝트 팀소개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전국의 다양한 민요들을 모티브로 하여 국악적 소리와 재즈적 표현이 융합된 프로젝트 팀으로, 재즈와 전통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영역을 넘나들며 탁월한 융합을 선보이는 베이시스트 이원술과 압도적인
보이스로 새로운 민요를 만들어낸 김보라의 소리, 편곡을 담당한 기타리스트 김동환의 재즈적인 선율, 여기에 유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도헌의 드러밍과 확고한 색채로 자신만의 사운드를 선보이는 황진아의 거문고, 그리고 트럼페터 배선용의 우수에 젖은 선율까지 더해지며 그 어떤 민요보다도 매혹적이고 강렬한 음악을 선사한다.
팀명 '덩기두밥 프로젝트'는 영문표기 'dunggi doobop' 에서 유추할 수 있듯, 한국적 장단을 표현하는 '덩기'와 재즈의 장르 중 '비밥(Bebop)'과 재즈 음악을 표현할 때 흔히 사용되는 '두비두바'라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프로젝트 명으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재즈와 전통예술의 융합을 위트있게 풀어내며,
음악적 장벽을 낮추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기도 하다.
<Artist>
베이스&음악감독 : 이원술
보컬 : 김보라
거문고 : 황진아
드럼 : 이도헌
기타 : 김동환
트럼펫 : 배선용
설치작가 : 최종운